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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봄, 과천시민광장에서 펼쳐지는 '과천 재즈피크닉'이 다시 돌아옵니다. 지난해 첫 개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2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이 축제가 올해도 더욱 풍성한 라인업과 함께 찾아옵니다.
2025 과천 재즈피크닉 행사 개요
- 행사명: 2025 과천 재즈피크닉
- 일정: 2025년 5월 2일(금) ~ 3일(토), 이틀간
- 장소: 과천시민광장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
- 입장료: 전석 무료 (일부 좌석 사전 예약제 운영)
'재즈피는 봄이 오면' - 싱그러운 봄날의 음악 축제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과천 재즈피크닉은 '재즈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푸르게 펼쳐진 잔디 광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편안하게 앉아 국내외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난해 뛰어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올해 역시 국내외 유명 재즈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재즈의 정수를 담으면서도 대중적이고 친근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재즈 마니아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무료 입장으로 누구나 쉽게 즐기는 재즈의 매력
2025 과천 재즈피크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석
무료로 진행됩니다. 다만, 관람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일부 공간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전 예약 관련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과천 재즈피크닉 연혁
과천 재즈피크닉은 과천시에서 매년 봄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2024년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기존에 과천시민광장에서 열리던 캠핑 행사인 ‘힐링 캠프닉 데이’에 재즈 공연을 접목하면서 탄생했습니다.
- 2024년: 제1회 과천 재즈피크닉
과천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
과천문화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재즈 음악의 대중화와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김진년 과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올해 역시 최고의 출연진 라인업 구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과천 재즈피크닉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아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봄날의 따뜻한 햇살 아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기며 아름다운 재즈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2025 과천 재즈피크닉'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